오산시,자유학기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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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자유학기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2.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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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자유학기제ⓒ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은 2016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지난 1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의인재육성재단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꿈찾기 멘토스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재단은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재단은 2014년도부터 자유학기제를 준비 오산시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진로진학상담교사단과의 협력체계 구축, 오산시 관내 직업체험처 발굴, 학부모 진로코치단 양성 등 안정적인 직업체험 시스템을 마련했다.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약 2천300여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미리내일학교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의 나를 미리 만나보고 직업인 멘토와 함께 각각의 꿈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다.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센터장은 “앞으로도「미리내일학교」가 오산시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상시 열린 학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또한 미리내일학교를 토대로 오산시만의 특색을 살린 「학교 밖 학교」로서 전국 최고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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