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 수원 호매실지구 칠보초등학교 재건축 시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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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 수원 호매실지구 칠보초등학교 재건축 시급 주장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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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동현(더불어민주당,수원4) 의원은 1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원 호매실지구 칠보초등학교의 재건축사업이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 "호매실지구의 일부지역은 환경영향평가(항공기소음 측정 부분)에 따라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이 계획됐다. 현재 25층의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있다. 이로 인해 1개의 초등학교 설립기준인 4천세대부터 6천세대의 기준을 초과했다" 주장했다.

그는 "호반 1단지 아파트 중앙에서 금호초등학교까지 거리는 1.56km이며, 가장 먼 거리는 1.7km에 해당된다. 이는 초등학교 통학거리를 1천5백미터 이내로 하라는 규정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장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칠보초등학교를 활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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