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8일간 임시회...수면산업,4.16세월호 참사 조례안 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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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8일간 임시회...수면산업,4.16세월호 참사 조례안 등 발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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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316회 임시회를 14일 개회ⓒ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14일 개회했다.

도의회는 전국 처음 수면산업(숙면을 돕는 재화를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발의됐다.

도의회는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1인 생활인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안'의 안건이 발의 주목된다.

이와함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여주시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이 제출됐다.

민주당은 미래부장관의 경우 도의회가 재의결한 '전자파 취약계층 보호 조례'에 대해 무효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하고, 여주시장은 4대강 사업이라는 주목적 사업이 끝났음에도 준설토 적치기간을 연장했다는 이유로 각각 형사고발을 추진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누드 그림 파문을 일으킨 민주당 표창원 의원 사퇴 촉구 결의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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