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3개 구청에서 31개 읍‧면‧동으로 변경한다.
시는 이달부터 처인구 11개동을 시작으로 기흥구 11개동은 4~9월, 수지구 9개동은 9~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직소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민원사항을 듣고 해결한다.
시민이 상담 과정에서 부서장이나 시장의 면담을 요청할 경우 일정을 예약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민원이나 집단민원의 경우 민원현장에서 간담회를 추진한다.
민원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사전예약 없이 행사현장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실 (031-324-2628,2629) 전화예약 및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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