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민감사관을 21명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전문분야 2명, 일반분야 19명 등 모두 21명이다.
전문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취득 후 실무경력자나 전공 대학 조교수 이상인 자, 기술사·기사 이상(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로 해당분야에 3년 이상 실무경력자 등이다.
일반분야는 2년 이상 오산 거주자로 청렴성에 흠결이 없어야한다.
임기는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임무수행 시 소정의 참여수당을 지급받는다.
시민감사관은 시 정책 제도개선 의견 제시,시민 불편사항이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부패유발 제도·관행에 대한 시정 건의 등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역할이다.
신청 및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 공개모집 공고문을 참조하여 첨부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적극권장),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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