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7일 국민의당 합류를 전격 발표했다.이에따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탈당이 시작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김주성 의원(수원2)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김의원 탈당후 국민의당에 합류할 전망이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이찬열 국회의원의 지역구다.
경기도의회는 더민주 72명, 새누리당 41명, 바른정당 11명, 국민의당 3명 등 모두 127명이다. 교섭단체 구성요건은 12명 이상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