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2017년 지방소득세 징수 적극 추진 등 동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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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2017년 지방소득세 징수 적극 추진 등 동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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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2017년 개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을 70억6천만원으로 정하고 개인지방소득세 부과 및 징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올해의 징수목표액을 세분하면 종합소득분 36억9천만원, 양도소득분 33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당초 목표액인 66억6백만원보다 6.6% 늘어난 금액이다.

지방소득세 징수를 위해 매달 세무서로부터 통보받는 과세자료를 정비하고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오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정자2동, 겨울방학 맞이 자원봉사 활동 실시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지난 2일,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겨울방학 맞이하여 자원봉사 활등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2월중 매주 목요일에 실시되며, 정자2동 관내 주변 환경을 정리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정리함으로써 동네에 대한 마음을 다시 느끼게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 날씨는 춥지만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청소하고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죽동 , 당진시 감자마을 셉티드 주민협의체견학방문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3일 충남 당진시에서 22명이 송죽동 안심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6년 충청남도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감자마을 셉테드 사업”을 위해 당진시 주민협의체에서는 송죽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안심마을의 성공적 사업 추진비결에 대한 질문에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안심마을의 성공 비결은 관련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주민설득과 주민들의 협조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그동안 범죄 우범지역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지역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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