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주민설명회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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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주민설명회 등 소식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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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주민설명회ⓒ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4일 12시 오산동 소재의 성산시립경로당 게이트볼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남촌마을 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남촌마을은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총20회의 주민회의 주민의견 수렴 맞춤형정비사업 정비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 회의를 통해 수립된 정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정비계획 용역사인 ㈜하우드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건축과 엄경국 주무관이 특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오산지역 7개 로타리 클럽 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PC기증
 

오산지역 7개 로타리 클럽 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PC기증ⓒ경기타임스

오산시 로타리 클럽연합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PC 20대를 기증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판철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오산지역 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고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 하겠다” 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밝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진희 연합회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 남을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먼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최초의 봉사 클럽 연합체로 오산시에는 현재 7개 로타리 클럽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여러 가지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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