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지구 카페거리 주차난 심각...올해 241면 확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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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지구 카페거리 주차난 심각...올해 241면 확보 해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1.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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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지구 카페거리ⓒ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 광교신도시 이의동 1297번지와 1307-3번지가 카페거리를 가보셨나요..상가 밀집지역에도 주차장이 어디에 있나요? 이곳은 카페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주차난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 광교신도시는 신도시개발 조성계획 때부터 사업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와 수원시가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공영주차장 조성이 늦어졌다.  

이에 시는 카페거리 1 공영주차장(66면)과 광교중앙마을 공영주차장(46면) 등 112면을 조성 지난해 12월 1일부터 주차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상가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 이용객들이 주차장부족으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이용객들이 도로 한 차선을 차들이 점령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인도위에까지 차를 주차시켜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을 정도다.

이에 수원시가 지난해  2곳을 운용중이다. 2월에는 광교1동 공영주차장(35면)과 광교대학로 공영주차장(51면)이 운영을 시작한다
 
카페거리 2공영주차장(43면)은 거주자 우선 주차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요금은 한 달 정기권은 6만원, 하루 정기권은 7천원이다. 30분 주차 시 600원이고 이후 10분당 25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2곳과 올해 3곳 등 5개소에 241면을 조성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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