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장안면 금의리 장안1산업단지에 일본의 자동차용 특수금형 업계 히든챔피언인 KTX㈜가 준공됐다.
KTX㈜는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연 매출액 80억 엔(815억 원), 직원은 300명 규모다.
KTX 1982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특수금형 제조로 일본에 3곳, 경기도를 비롯해 미국, 태국 등 10개국 15개 지역에 제조공장, 연구센터,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도는 KTX㈜ 공장 설립으로 고용창출과 국내 자동차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