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삼성전자 DS부문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Café休(휴)’를 개소했다.
휴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임직원 기부금으로 매장 설비와 공사비 지원했다.
‘Café休(휴)’는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이 `2011년부터 오산, 용인, 화성 등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행정복지센터에 문을 연 ‘Café休(휴)’는 12번째 지점이다.
시는 2016년 8월 세교복지타운점(10호점) 이후 두 번째로 노인종합복지관이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곽상욱 시장은 “‘Café休(휴)’는 민 · 관이 협업으로 만들어 낸 아주 의미가 깊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 모델이라 평가하면서 참여 어르신 뿐 아니라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은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 창출되어야 한다”며 삼성전자 DS부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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