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원탁토론회 아동정책 아동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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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탁토론회 아동정책 아동에게 듣다.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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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가 아동정책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신대 강순원교수의 '아동친화도 지표를 통해서 본 오산시 아동정책의 방향'주제 발표 후 모둠별 토론이 진행됐다.

모둠별 주제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 지표인 ▲놀이와 여가 ▲ 참여와 시민권 ▲ 안전과 보호 ▲ 건강과 위생  ▲ 교육과 교육환경 ▲ 나의사생활로 분야별 토론 후 우수 아이디어를 오산시 아동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2016년 7월에는 오산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 조사를 실시했다.12월에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시민 대상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실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서 작성 및 아동권리 옹호관인 옴브즈 퍼슨 위촉 운영 등 18세미만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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