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화순 사무처장, 도의원 현장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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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화순 사무처장, 도의원 현장에서 만나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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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13일 고양지역 이재석, 이재준, 곽미숙, 김유임, 김달수 의원을 만나 간다회를 가졌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사무처가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3일 이화순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고양지역 도의원 5명(이재석, 이재준, 곽미숙, 김유임, 김달수 의원)과 간다회를 가졌다.

이 처장은 도의원 개인이 사무처는 문제를 해소와 현장에서 맞춤형 의정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도의회사무처의 올해 의정활동 지원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 의회교실, 행정사무감사 보조인력 증원, 맞춤형 입법 지원, 예·결산 심사 효율적 지원 등 각 담당관실별 굵직한 지원내역을 담고 있다.

이잘에서 도의원들은 사무처의 소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의정기록관 운영 개선, 교육 수강 기회 확대, 생활관 운영 개선 등 의회 운영 관련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 
이화순 사무처장은 “도의원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뜻을 잘 받들 수 있도록 지역별 도의원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하여 수요맞춤형 의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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