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예비 자원봉사자.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월 개원하는 석산 에코스쿨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해설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13일까지 총 60시간동안 생태계와 전시관 및 표본에 대한 개념 이해, 생태해설 기법 등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기 지역개발사업소장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작공원 내 조성되는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오는 4월 23일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70%가 완료된 상태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