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최고위원)은 13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해철 위원장은 “경기도민의 현안이 곧 대한민국의 현안”이라며 “경기도당은 경기도민의 생활과 어려움을 살피는 민생 정당, 정책으로 해답을 찾는 정책 정당, 당원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천만 촛불 민심을 낮은 자세로 받들겠다”며 광장 민심을 정권교체를 통해 완성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전해철 위원장은 기자회견 낭독이 끝난 뒤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그동안 경기도당에서 추진해온 신입 및 권리당원 순회 교육 실시, 민주연구원 경기분원 설립,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 방안 마련 등 주요 활동 성과를 소개했으며 앞으로 경기도당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선봉에 서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에는 경기도당 운영위원들과 대변인단이 함께 자리를 하며 정권 교체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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