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군 설맞이 농특산물 알뜰판매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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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군 설맞이 농특산물 알뜰판매 판촉전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1.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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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가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등 알뜰판매 판촉전을 벌인다.

이와함께 경기사이버장터 등 온라인을 통한 특별 판매전도 열린다.

12일 도에따르면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군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45개소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터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각 시·구청 앞, 지역농협에서 열리며 지역별 농특산물 위주로 제수용품,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설 성수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원·고양·성남 소재 농협하나로클럽 안에 있는 G마크 전용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우수전통식품 판촉전이 운영된다.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을 5~47% 할인 판매하고 우체국쇼핑(mall.epost.go.kr) 내 G마크관 구매고객에게는 경기미(4kg), 아카시아꿀, 민속공예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두 행사 모두 20일까지 진행된다.

도는 또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16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대형유통업체 물류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다.

 이들 농산물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GS슈퍼 등에 납품될 예정으로 잔류농약 초과한 농산물은 폐기조치 등을 통해 소비자 공급이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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