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민선 5기.6기의 최대 과제는 혁신 교육도시입니다. 민선5기인 2011년 혁신교육도신 1이 출발했습니다. 이제 혁신교육도시 2로 우뚝세워야야 할때입니다"
곽상욱 시장은 10일 웨딩의 전당에서 올해 시출입 언론인들과 신년간담회에서 신 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곽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시는 6개 혁신교육지구 가운데 타 지지체가 부러워 할 정도의 수많은 우수 교육사업을 선보인 곳으로 손꼽힌다. 올해에도 오산지역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곽 시장은 올해 신규사업 추진과제도 발표했다.
취소된 서울대병원 예정부지에 안전체험관, 미니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평화공원, 궐리사, 독산성 복원사업, 생태하천 복원 개발 등에도 힘을보태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산백년교육 3대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도시캠퍼스형 시민대학인 오산백년시민대학(가칭) 출범,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교육도시 오산 시즌2’를완성하게떠고 교육포부를 밝혔다.
곽 시장은 행복도시 행복 청사진 시정목표도 설명했다.
시민행복을 꼼꼼히 챙기는 ‘시민행복 디테일행정,시민과의 약속을 완수하는 ‘공약완수 약속행정’,오산의 미래발전기반을 다지는 ‘백년오산 미래행정’등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교2지구, 내삼미동, 운암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완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대폭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