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 체육진흥과 김근우 주무관이 제5회 홍재공직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김진일, 경인투데이)는 26일 오전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제5회 홍재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재공직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더 큰 수원’ 건설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엄격히 선정,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 염태영 시장, 김주호 기획조정실장,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 박순영, 조명자, 심상호, 이종근, 김은수 의원, 의회 사무국 박흥식 사무국장, 수원문화재단 김승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근우 주무관(문화체육교육국 체육진흥과)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 과정에서 관광자원에 대한 다양한 기획보도는 물론 전국 중고생골프대회, 궁도대회, 바둑대회, 티볼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주말에도 스포츠 메카 수원을 알려 공직사회의 귀감이 됐다.
김근우 주무관은 수상소감에서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은데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특히 수원시 대표인 염태영 수원시장님도 나오셔서 축하해 주신 것이 제일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이어 “좋은 인연으로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재언론인협회에는 경기중앙신문, 경기타임스, 경기eTV뉴스,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퀵, 뉴스피크, 수원시민신문 등 모두 8개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