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일 소식,치매극복 2곳 지정 등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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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7일 소식,치매극복 2곳 지정 등 이모저모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12.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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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가‘치매극복 선도학교’로 관내 원삼초교와 좌항초교 등 2곳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첫 지정을 받았다.

7일 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조성에 동참하는 학교로 경기도에서는 10개 시군에 15개 초‧중‧고교가 지정됐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내용 등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부모에게 치매예방 생활습관을 하도록 하고 조기검진을 실시토록 하는 등 치매 파수꾼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은 용인시치매상담센터가 주관한다.  

이와함게 중앙도서관에서 ‘多함께 Do Dream’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인형극, 마술쇼, 벌룬쇼,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마술쇼와 벌룬쇼는 관람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기회도 제공됐다.

특히 ‘고양이의 모험’,‘동물의 세계’를 주제로 펼쳐진 샌드아트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용인 중앙도서관은 내년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내년 3월 중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www.yonginlib.go.kr/yongin)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처인구도 포곡읍 전대리 경안천 산책로에 주민들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00㎡ 규모의 광장을 조성했다.

광장은 경안천 산책로 옆으로 갈대가 우거져 우범지대 우려가 있던 곳으로  갈대를 제거하고 잔디를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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