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재)오산문화재단은 문화공장오산에서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7팀의 결과보고전-'경계의저편'을 7일부터 18일까지 연다.
경제의저편 참여작가는 김미영(서양화), 김수민(디자인), 김정옥(도예), 김혜경(민화), 만욱(서양화), 박인숙 (공예), 신동순(공예), 이경미(공예), 이미숙(공예), 이상미(공예), 조다예(디자인), 홍근영(설치,조각)으로 입주기간 동안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본 지역의 특성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작품과 시민프로젝트 결과물 200여점을 함께 전시하여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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