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수원보호관찰소)는 30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관내 낙엽, 쓰레기 수거 등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친화적 사회봉사 국민공모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마을 대청소는 지난 11월 23일~24일에 처음 실시하였고 이번이 2회째이며, 마을 미관을 저해하고 배수로 막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주택가 및 도로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청소에 참가한 사회봉사명령대상자 A씨는 “지역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전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준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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