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동 주민센터의 버팀목, 마르지 않는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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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 주민센터의 버팀목, 마르지 않는 온정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8.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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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신장동주민자치위워회(회장 윤세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630㎏(각세대 30㎏) 21포대의 쌀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요즈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자치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정, 각 통의 통장의 추천으로 관내 21가구에 쌀을 전달하며 훈훈한 행사였다.

 또한 신장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에는 무더운 여름날 관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끝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신장동주민센터는 김명수 동장을 중심으로 연합회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마다 이웃돕기바자회, 김치전달, 일일찻집운영등 기금마련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주관한 김명수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뜻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건설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협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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