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이학보) 예전각 설렁탕(대표 이승재)에서는 영화동 내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은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맛있게 드셨다.
예전각 설렁탕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영화동 관내 경로당별로 어르신 50여 명씩을 초대해 총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재 예전각 설렁탕 대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학보 영화동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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