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30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 전시 무료입장과 마림바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1주년 기념 기획전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이억배 그림책 원화전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전시가 5개 전시관에서 진행중이다. 전시 관람 외에도 오후 3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마림바, 피아노, 첼로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등을 공연하는 <꽃, 바람, 하늘 그리고 겨울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미술관 야외에서는 이웅배, 임영희 작가의<미술관 앞 잔디밭 조각 프로젝트> 전시가 진행중이라 미술관 내외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인근에는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길, 치킨 골목 등이 있어 미술관 관람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이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