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8일 지역현안과 구정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정비공사, 공원 환경 개선사업, 터널 고효율 조명(LED) 교체사업 등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구와 지역의원 간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종 주요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