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7일 해당 상임위 회의실에서 교육협력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세영 의원(더불어민주, 용인1)은 “G-MOOC이 기본적으로 평생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으나, 현재 청년실업 및 경력단절 문제 등 특정소수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이 필요하다”면서 G-MOOC의 프로그램이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 역시 “노인의 은퇴 후 삶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화 되어야 한다”면서 노인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여가교위는 오는 8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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