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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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8.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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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체계적인 경관 정책 마련과 각종 개발시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맡기고 지난 19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과 용역 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억20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올해 5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 1년간 KG엔지니어링, 한국도시설계학회, 라미환경연구원 등 3개 기관 공동의 안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경관보전ㆍ형성ㆍ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건축물, 옥외광고물, 공공디자인(시설물), 색채, 야간경관 등 구성요소별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또 산림ㆍ수변ㆍ가로ㆍ역사문화ㆍ시가지 경관 등 경관자원에 대한 관리보존을 개선하고 안성만의 새로운 경관을 형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용역이다.

시 관계자는 "과업의 개요, 경관자원의 조사 및 분석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과 공무원의 경관의식 조사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토대로 경관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향후 중간보고회, 경관위원회 자문,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경기도의 최종 승인 후 안성시 경관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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