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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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현장방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6.10.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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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백종헌)가 24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현황을 파악ⓒ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백종헌)가 24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현황을 파악했다.

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경영 및 기술지원을 비롯해 시장성 분석, 마케팅 지원과 상담활동, 회의실 제공 등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니어 17개와 청년 2개 기업 등 총 1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S/W, 전기․전자, 기계 분야가 많다.

현장방문에 나선 기획경제위원들은 도시재단내 창업관련 센터들간의 상호 유기적 연계를 주문했다. 이어 유망한 입주기업을 유치·성장시키고 육성기업의 제품 사용 권장, 기업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백종헌 위원장은 “현재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인력과 예산의 한계가 있어 수원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지원중인 기업제품에 대한 피드백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한다.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과 육성, 성장의 선순환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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