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9일 용인아르피아에서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친환경 하수 행정을 실현하고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병준 성복동 녹지보전위원회 회장 등 지역인사들이 공직사회 청렴과 시 행정이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사업소는 오는 26일에도 공무원과 하수관련 전문가들이 하수도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사례발표와 하수처리과정과 처리방법 등 하수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및 하수도 업무 연찬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하수 행정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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