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 호 대표의원(평택1)은 제314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도민을 위한 생활정치, 약자를 위한 희망정치』를 약속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도의회는 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며, 실질적인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 △제2기 연정의 안정적인 정착, △체계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한 정책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을 후반기 새누리당의 운영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이어, 새누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책임지는 복지정책, △안전불감증 해소방안, △경기도 문화정책 지원, △농업이 튼튼한 경기도, △효율적인 예산심의 등의 6개 과제에 대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최호 대표의원은『청년은 도전해서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 중장년층은 노후에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기대,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신념,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확신, 공평한 기회와 성공의 희망까지』이러한 도민들의 당연한 염원에 실천으로 화답하며 항상 1,300만 도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면서 대표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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