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중국 차하얼학회(회장 한방명)가 9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양측은 관광교류 확대 및 문화관광자원 홍보협력, 양국의 청년간 교류, 생태환경 업무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및 뉴미디어 분야의 컨텐츠와 기술 교류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중국 차하얼학회는 중국 민간의 첫 공공외교 및 대외정책 연구, 홍보 및 컨설팅 기구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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