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9일(목) 10시, 시흥시 정왕동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는 인구가 1,300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인구가 는다는 것은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다”며 “살기 좋은 곳, 미래가 있는 곳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자”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또한 정 의장은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 지역의 일을 지역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스스로 재원을 확보해서 주민 행복을 키워나가는 것” 이라고 말하며, “31개 시·군이 각각 작은 지방정부가 되어 진정한 경기행복시대를 열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정 의장은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31개 시·군 종목별 선수단 32개 팀(5000여명)이 참가해 29~30일 이틀간 9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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