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6년 「어울림 오산」나눔박람회의 한가위 추석!「한줌 쌀 모으기」와 「땡그랑 한푼 동전모으기」캠페인을 7월부터 현재까지(9월7일) 두달동안 실시한 결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집 원아, 장애인단체 회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개인 나눔기부으로 모인 쌀600kg(1,350,000원 상당)로 오색송편을 만들었다.
오색송편 나눔행사는 캠페인으로 모인 쌀600kg로 송편을 만들어 손수 포장 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35개 기관 및 개인에 800박스를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노상은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부터 자원봉사자들까지 전 오산시민이 참여하여 상부상조의 전통문화 계승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따듯한 손길이 전해져서 올 추석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문화 문화 확산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오산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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