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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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 대회 개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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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 대회ⓒ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난 4일 명지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 및 족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역삼동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새마을회 등 6개 단체와 주민 28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의 10개팀 200여명의 축구·족구선수들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는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축구는 명지FC팀·처인FC팀·진우축구회, 족구는 마루 족구팀·역삼 족구팀·개인택시팀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역삼동 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심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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