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민의 날’주민 1천여명 화합과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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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민의 날’주민 1천여명 화합과 단결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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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제 16회 원삼면민의 날 축제’를 지난 3일 원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삼면사무소와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벨리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였으며, 체육대회에서는 마을별 족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노래자랑 대회는 원삼면에 거주하는 연예인 이상용씨의 진행으로 12개 마을별 대표들이 출전해 다양한 끼와 재주를 뽐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원삼면은 자랑스런 애국충절지사를 여럿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라며 “충절의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면민들이 화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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