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광역)’ 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장은 7,8,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경기도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체육 위상제고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콘텐츠 강화 및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경기도민행복을 위한 다섯가지 시대적 가치 (자치와 분권, 연정, 경제민주화, 문화, 평화)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문인 대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가 매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을 대상으로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