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9월 2일(금) 수원 소재 남수원초와 신곡초를 현장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남수원초는 화장실 노후화로 악취가 심각하고 바닥타일이 탈락되어 임시방편으로 시멘트로 메꿔 놓은 상태이며, 신곡초는 교실 및 특별교실 출입문의 노후도가 심하여 미닫이 문이 잘 열리지 않고 문틀의 높이로 급식 배식차 입출입이 불편하여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교실창은 창틀 왁구가 맞지 않아 문을 못으로 고정하고 있어 실내환기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재순 의원은 “지역의원으로서 의정활동하는 동안 학교시설 환경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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