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 “청소년, 의회체험 통해 민주시민 자질 함양하길”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박옥분 간사(더불어민주당)는 12일 경기도의회 “나도 의원이다”라는 주제로 “수원청소년의회 꿈의학교”학생 40여명을 도의회에 초청했다.
박 의원은 수원청소년의회 꿈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곳곳을 소개하고 도의회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4층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본회의의 구성과 회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수원시의회 방문과 시의회와 도의회를 비교해 보니 흥미롭다.”, “도의회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민들을 위해 애쓰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우리 도의 미래와도 같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의회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익혀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물론 이 나라를 이끌어갈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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