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11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현년도 과태료 징수 실적향상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 체납세징수단, 차량등록사업소와 각 구 경제교통과, 건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제적인 징수 실적향상을 위한 보고와 토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까지 과태료 증가율 65%, 2016 정부합동 시‧군 평가 9위 이내 달성을 위해 ‘1‧2‧3 삼진아웃 실행전략(납부이행촉구서→문자 발송→예금 압류)’을 실시하는 등 총력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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