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상돈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은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을 찾아 표창하는 것으로 김상돈 의원은 우수조례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김상돈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9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대표적 조례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조례 시행 이후 터널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건설교통분야의 안전 및 건설근로자의 보호 등에 특히 기여하였고, 또한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로점용공사 현장의 보행자 안전 및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상돈 의원은 ‘경기의정대상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도민 모두가 차별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