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농가, 독농가, 공무원 대상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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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농가, 독농가, 공무원 대상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7.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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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선도농업인, 시범사업 농가, 독농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총 45개 사업, 232개소 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중간 평가와 영농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시범사업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신기술 수용도가 높은 주요 사업장으로 벼 직파재배(향남읍 상신리), 가공용 쌀 생산(장안면 독정리), 경기 신품종 브랜드 육성(우정읍 화산리), 비침습 면역증진 기기 활용 가축생산성 향상(장안면 금의리), 스마트팜 시설원예 확대 보급(서신면 광평리), 과채류 유묘적심 2줄기 유인재배(매송면 야목리) 등 각 시범단지를 방문하고 추진현황과 작물 생육상황 등 현장감 있는 평가가 진행됐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향후 고품질 햇살드리 농산물 생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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