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13일부터14일까지 이틀동안 기업 자원봉사자(LG이노텍,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무한돌보미 프로그램은 ‘노년기의 이미지메이킹 – 나를 발견하다’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칩거중인 독거어르신에게 나이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노년기 인성과 자아 존중감 그리고 이미지에 관한 경험을 통해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하는 당당한 실버세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자신감을 높이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015년부터‘무한보듬이’사업은 2016년 7월 현재 65가구 20회가 진행되었고 115명의 기업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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