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째,공원 체육시설, 비상활주로. 무궁화 행사 지적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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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째,공원 체육시설, 비상활주로. 무궁화 행사 지적과 주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6.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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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은수)는 12일 공원녹지사업소와 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9일간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정준태(새누리당, 원천,광교1․2동) 의원은 공원내 체육시설 관리의 어려움과 인력문제를 점검하며, 관리주체가 이원화 되어있음을 지적했다. “공원 체육시설 관리가 명확치 못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가능한 시설을 총관리하는 곳에서 하는 등 일원화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한규흠의원ⓒ경기타임스
한편, 한규흠(더불어민주당, 영화,연무,조원1동) 의원은 “비상활주로 등 시계관리에 조금 더 철저를 기하고, 공원조성시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지역에 맞는 나무를 선별해 식재하기 바란다”고 지적하며, 이어“산림청에서 하는 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할 것과 구청자투리 땅 정비사업을 확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며 활발한 시책추진을 제안했다.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이종근의원ⓒ경기타임스

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2․3동) 의원 역시 “무궁화 관련 행사를 비롯해 식재 등 조성사업에 비해 수원시의 시화인 진달래에는 관심과 지원이 적다. 조성에 신경써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몽골 ‘수원시민의 숲’조성 사업과 관련, “지난 5월 현장에 가서 느꼈던 점은 (사)휴먼몽골사업단은 자부담을 하면서도 사업추진에 결정권이 없다는 점은 문제다.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보고해달라”며 문제점을 짚어본 후 차후 사업운영시 반영하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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