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좋은 세상 만들기. 그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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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좋은 세상 만들기. 그 첫 걸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6.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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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총경 곽생근)는 22일‘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가졌다.ⓒ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총경 곽생근)는 22일‘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가졌다.

좋은 세상이란 다문화 청소년 대상으로 한국 문화체험 및 직업 탐방 등을 통하여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체성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함께 어우르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다.

이 날 프로그램의 테마는 ‘사랑’으로 가족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고, 감사의 편지를 쓰는 등 가족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경찰관과 함께 노래를 합창, 서로를 이해하고 결속을 확립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되었다.

이 날 참석한 4학년 남학생은 “부모님에게 드릴 도시락을 만들면서 우리를 키우기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께 매우 감사드리고, 경찰관이 우크렐레를 치면서 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니 평소에 알던 무서운 경찰관이 아니였다. 우리 여동생도 같이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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