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영통구지회(가정회장 박춘실, 민간회장 박순자)에서는 9일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나눔 한마당의 자리를 마련했다.
바다건너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에 있는 베다니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지난 5개월간 모은 아동의류, 가방, 학용품 등을 후원하는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아프리카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하여 매년 아동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매년 현지에서 요청하는 후원물품에 대하여 아동가방과 의류 및 학용품 등 문구를 중심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