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심곡서원에서 열린 시민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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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심곡서원에서 열린 시민 강좌 개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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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의 심곡서원ⓒ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의 심곡서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강의자료를 준비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열린 시민 강좌인 ‘공감 100℃’를 5월,9월,10월 3차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첫 강좌의 시민강사는 초당고등학교 2학년 임현재군이 ‘용인시 양지면 기독교 사적지로 보는 선교의 역사’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심곡서원의 문화유산 캠프인 ‘서원에서의 별빛 여행’도 마련돼 서원에서 인형극 체험, 도편수·단청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간으로 심곡서원이란 공간을 제공하여, 문화유산이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 32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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