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은 19일(목) 행복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만들기사업 ‘소중한 꿈을 나누는 무지개’(이하 소나무)의 주민인식교육을 개최하였다.
화성시 동탄, 병점을 중심으로 약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떤 마을 인가요?”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중심에는 화성시 학습공동체의 대표적인 마을 ‘숲통마을’을 대표적 사례가 소개 되었으며 ‘숲통마을’의 박영숙 강사(주민)을 모시고 진행되었다.
2016년 나래울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나무’ 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이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지혜를 나누며 이웃과 마을에서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또한, 소중한 꿈을 나누는 무지개 활동가의 움직임을 언제든지 환영하며 기타 나래울 ‘소나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및 단체는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지역복지부 031)8015-74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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