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단, 삼성~동탄 및 대곡~소사 철도노반공사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추진
상태바
한국철도공단, 삼성~동탄 및 대곡~소사 철도노반공사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추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5.19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와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의 노반공사에 대하여 건설사업관리용역(舊 책임감리) 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총 633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5개로 나누어 5월 17일(화) 입찰공고를 시행하고, 국가계약법에 따른 일련의 절차를 거쳐 6월 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연장 18.4km)은 총 1조 5,4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경의선 등을 연계하는 민간투자시설 사업이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연장 39.5km)는 수도권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장거리 통행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재정사업으로, 총 1조 5,5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영일 이사장은 “건설사업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2021년 적기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