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동장 송희무)와 업무협약을 맺은 ㈜명성교육(대표이사 박성순)은 지난 17일 오후 5시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도서관에서 첫 독서심리지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독서심리지도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독여주고, 올바른 책읽기와 책을 통한 심리지도로 발달과정을 도와 자존감 증진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2017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송희무 초평동장은 "독서심리지도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초평동의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키워 사회에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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