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정찬민)은 용인 시민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올해 4월부터 시작했다.
모현면 사무소 서리라 주사는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음악감상의 시간을 가지고자 용인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에 신청하였다. 18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인근 보건지소, 예비군 면대 직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10월까지 용인 지역 일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3명이상~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 전화는 예술교육팀 031-260-33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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